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하이힐, 미니스커트, 그리고 '이 것' 피하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5-03-04 16:49 수정 2015-03-04 16:50
동아일보 자료 사진.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
봄을 앞두고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봄 건강 챙기는 아이템으로는 세 가지가 주목 받고 있다.
우선적으로 꼽히는 아이템은 끈이 넓은 핸드백이다. 끈이 넓은 가방을 메면 상체 불균형을 막을 수 있으며, 골반 변형 예방에도 좋다. 또 무게는 체중의 5%를 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번째는 낮은 굽의 신발이다. 하이힐은 여성의 봄 패션에서 빼놓을 수 없지만 발 건강에는 좋지 않다. 하이힐을 오래 신으면 발목 염증 또는 무지외반증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삼가고 굽 낮은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
세 번째 아이템은 몸의 체온을 떨어트리지 않는 옷이다. 기온이 올라가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봄이지만 미니스커트 또는 민소매 등을 입으면 몸의 체온이 떨어진다. 또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생리 불순, 자궁 불임 등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관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국민 10명 중 6명, 대한민국 경제상황 “악화할 것”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팔다리 달고, 문턱도 넘는다”…로봇청소기 미래는?[CES 2025]
- [현장]예술–상업 경계 허문 ‘디에이치 한강’ 설계… 현대건설 ‘한남4구역’에 파격 제안
- 앞으로 청약 당첨되면 병원 기록 3년치 내야[부동산 빨간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