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5 현장]화웨이 워치, 일반 시계와 비교해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5-03-03 15:29 수정 2015-03-04 09:17
중국 화웨이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웨어러블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화웨이에 따르면 화웨이가 처음 내놓는 스마트시계는 둥근 모습으로 웨어러블 기기에 대한 이질감을 최소화했다. 스트랩은 교환 가능하고,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와 사파이어 크리스탈 렌즈를 장착했다.
화웨이 워치에는 1.4인치 아몰레드(AMOLED), 직경 42mm에 4GB 저장용량과 512MB 램이 탑재됐다. 400x400 픽셀 해상도와 화소밀도 286 PPI 디스플레이를 갖췄다, 가속도계와 자이로스코프 센서 및 헬스케어센스인 PPG센서를 넣었다. 배터리는 300mAh, 마이크가 내장돼 있다. 색상은 골드, 실버, 블랙의 세 가지다. 가격은 미정.
바르셀로나=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