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윤세아', 수영복 급히 갈아입다 떨어뜨린 민망한 물건의 정체는?
동아경제
입력 2015-02-14 11:42 수정 2015-02-14 11:59

배우 윤세아가 수영복을 갈아입다 민망한 것을 떨어뜨려 당황햇던 사연을 밝혔다.
윤세아는 지난달 서울 SBS 사옥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제작 발표회에서 윤세아는 "정글에서 실수를 한 적이 있다. 어두운 곳에서 수영복을 급하게 갈아 입다가 뭔가 흘리게 됐는데 당시 육중완이 주워서 가지고 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윤세아는 "육중완이 "내게 다가와 '누나 이거 흘렸어'하며 돌려주었다. 그 이후 그 뭔가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러나 윤세아는 끝내 떨어뜨린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정글의 법칙' 윤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윤세아, 설마 그것?" "'정글의 법칙' 윤세아, 육즁완 신사적이네" "'정글의 법칙' 윤세아, 19금이 따로 없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병만, 류담, 육중완, 샘 해밍턴, 손호준, 샘 오취리 등과 함께 참석했다.
사진=방송캡춰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