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화생방 훈련 이다희보다 먼저 이탈…배신(?)
동아경제
입력 2015-02-09 11:16 수정 2015-02-09 11:19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안영미, 화생방 훈련 이다희보다 먼저 이탈…배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안영미가 화생방 훈련 중 배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는 화생방 훈련을 받는 8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1조에는 강예원, 박하선, 에프엑스 엠버, 김지영이 한 조를 이루어 콧물에 눈물 범벅으로 훈련을 무사히 통과했다.
하지만 이다희, 안영미, 에프엑스 윤보미, 이지애가 속한 2조는 이지애만 빼고 전원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윤보미는 어렸을 때 해병대 캠프에서 손으로 유리창을 깨고 탈출을 했다고 밝히며 자신의 화생방 트라우마에 대해 밝혔다.
이어진 화생방 훈련장에서 윤보미는 총까지 내려놓고 훈련장을 이탈했으며, 이어 이다희가 정신을 못 차리는 사이 안영미가 훈련장을 이탈했고 뒤를 이어 이다희가 빠져나왔다.
앞서 안영미는 윤보미의 손을 잡고 “우리가 있지 않습니까?”라며 윤보미의 안정을 도왔다.
하지만 잠시후 윤보미가 화생방 훈련장을 이탈한 후 윤보미가 고통스러워하는 사이 안영미는 훈련장을 빠져나가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훈련장에 집합한 멤버들 가운데 유일하게 총을 두고 나온 윤보미와 정화통을 바닥에 두고 온 안영미는 이날 벌점을 받았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