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5만원권 뭉치 진열에 최고급 승용차가 몇 대?…가요계 만수르로 등극?
동아경제
입력 2015-01-21 15:13 수정 2015-01-21 15:17
도끼. 사진= Mnet 방송, 도끼 SNS
도끼, 5만원권 뭉치 진열에 최고급 승용차가 몇 대?…가요계 만수르로 등극?
각종 값 비싼 액세서리와 고가의 물품으로 가득찬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의 집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인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69평의 넓은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열대 위에는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 서 지난해 10월,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1st korean rapper with THE ROLLS ROYCE GHOST(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함께하는 한국 첫 번째 래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구입한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3억 9900~4억 74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다.
이외에도 도끼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독일 벤츠사의 S500 등의 최고급 차량들의 사진들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