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 권 진열한 ‘도끼’, 최고급 슈퍼카까지…만수르 안 부러워?
동아경제
입력 2015-01-21 14:19 수정 2015-01-21 14:24
도끼. 사진= Mnet 방송, 도끼 SNS
5만원 권 진열한 ‘도끼’, 최고급 슈퍼카까지…만수르 안 부러워?
래퍼 도끼(본명 이준경)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4가지쇼’ 시즌2에서는 최연소 래퍼 출신인 도끼가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끼는 69평의 넓은 자신의 집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집안에는 당구대를 비롯해 고가의 신발과 옷, 액세서리 등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열대 위에는 명품 차 키 7개를 전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도끼는 이날 방송에서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 하고 떳떳하게 번 것이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앞 서 지난해 10월, 도끼는 자신의 SNS를 통해“1st korean rapper with THE ROLLS ROYCE GHOST(롤스로이스 고스트와 함께하는 한국 첫 번째 래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구입한 ‘롤스로이스 고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차량의 가격은 3억 9900~4억 7400만원을 호가하는 고급 슈퍼카다.
이외에도 도끼는 슈퍼카 람보르기니와, 독일 벤츠사의 S500 등의 최고급 차량들의 사진들도 공개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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