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 입성한 ‘삼시세끼’ 손호준, 정선편에 이어 예능감 폭발할까?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5:38 수정 2015-01-19 15:42
삼시세끼 손호준. 사진=tvN
만재도 입성한 ‘삼시세끼’ 손호준, 정선편에 이어 예능감 폭발할까?
tvN 방송 ‘삼시세끼’에 손호준이 출연 소식을 알리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삼시세끼-어촌편’제작진은 “정식 멤버로 전격 합류하는 손호준이 지난 18일 후반부 정식 멤버로서 함께 만재도로 입성했다”고 밝혔다.
이에 손호준은 기존 출연자인 차승원, 유해진과 같이 전남 신안군 흑산면에 있는 섬, 만재도에서 한 끼 해결을 위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또한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손호준은 ‘삼시세끼’강원도 정선편에 게스트로 출연하며 이미 예능 존재감을 떨친바 있다.
특히 손호준이 유해진과 함께 만재도로 가는 배 안에서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진지하면서도 멍한 모습으로 한 곳을 바라보고 있는 손호준과 유해진의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있다.
제작진은 “차승원, 유해진과 한차례 호흡을 맞춘 손호준이 정식 멤버로 합류해 후반부에서도 대활약을 펼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 편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결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로, 애초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었으나 장근석이 세금과 관련해 중도 하차하면서 첫 방송이 23일로 연기됐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