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위아래로 관심 폭발, 사이즈가 35 · 23.5 · 36.5…인형보다 더 인형 같네
동아경제
입력 2015-01-19 13:01 수정 2015-01-19 13:07
유승옥 위아래. 사진=유승옥 페이스북 캡쳐
유승옥 위아래로 관심 폭발, 사이즈가 35 · 23.5 · 36.5…인형보다 더 인형 같네
최근 ‘몸매 종결자’라는 별명을 얻은 모델 겸 배우 유승옥이 ‘위아래’댄스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승옥이 출연해 걸그룹 ‘EXID’의 노래‘위아래’음악에 맞춰 안무를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유승옥은 동양인 최초로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톱5에 진출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가슴 35'- 허리 23.5' - 엉덩이 36.5'’ 등 볼륨감 넘치는 완벽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져있다.
이날 방송에서 누드톤의 옷을 입은 유승옥은 무대에 등장하자마자 ‘EXID’의 노래‘위아래’음악에 맞춰 출연진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조세호, 김종민, 샘오취리 등 남자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유 승옥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난 만들어진 몸매다 열심히 운동해서 가꿔진 몸매다”며 “운동을 안 하면 어깨가 크고 키도 커서 육덕진 스타일이다. 사실 내가 TV에 나올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교생실습을 하다 연기자로 캐스팅돼 이 자리까지 서게 됐다”며 자신의 몸매와 방송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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