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폭로, 홍성흔 “역전패 속상해서…”
동아경제
입력 2015-01-16 11:48 수정 2015-01-16 11:51
해피투게더 홍화리. 사진=KBS2 해피투게더
해피투게더 홍화리“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폭로, 홍성흔 “역전패 속상해서…”
야구선수 홍성흔의 딸 홍화리가 방송을 통해“아빠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 있다”폭로 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는 가족 특집으로 야구선수 홍성흔과 아약배우로 활동중인 딸 홍화리가 나와 재미를 전했다.
이날 홍성흔은 주량을 묻는 질문에 “1년에 3~4번 정도 밖에 안 먹는다”며 “그것도 시합중인 시즌 중이 아니라 비시즌에만 잠깐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같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딸 홍화리는 “술을 많이 안 드신다”면서 “한 번은 엘리베이터 앞에서 잔 적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딸 홍화리의 폭로에 홍성흔은 “그때 팀이 역전패를 당하고 속상해서 술을 마셨다”며 “집에 도착했는데 너무 더워서 차가운 방으로 들어간다는 게 그렇게 됐다”고 해명해 또 다시 웃음을 만들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