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5]‘LG G플렉스2’, 적수가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5-01-09 10:06 수정 2015-01-09 10:07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CES 2015)에서 공개된 LG전자 ‘G플렉스2’가 연이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LG전자에 따르면 ‘G 플렉스2’는 독창적인 커브드 디자인에 5.5인치 풀HD 플라스틱 OLED 디스플레이, 퀄컴의 64비트 옥타코어 칩셋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한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CES 공식 파트너인 리뷰드닷컴은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CES Editors’ Choice Award)’ 스마트폰 부문에 LG G 플렉스2를 선정했다. 매체는 “아름답고 강력하면서도 우아한 G플렉스2에 시선을 떼지 말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G플렉스2를 ‘탑 테크 오브 CES(Top tech of CES)’에 올렸다. G플렉스2에 대해 “OLED 화면이 우리를 만족시킬 정도로 아름답지 않다고 한다면 거짓말”이라며 “최고의 제품을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IT 전문 매체인 테크레이더(TechRadar)는 G플렉스2를 ‘CES 스태프 픽(CES Staff pick)’으로 꼽았다. 테크레이더는 “LG G플렉스2가 최고의 스마트폰으로 선정된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라며 “작아진 크기, 개선된 카메라 풀HD 화면과 롤리팝 운영체제 등 G 플렉스2의 모든 것이 선정 요소가 된다”고 설명했다.
유력 IT 매체 안드로이드 센트럴(Android Central)와 익스퍼트 리뷰즈(Expert Reviews), 랩탑 매거진(LAPTOP Magazine), 안드로이드 어소리티(Android Authority) 등도 LG G플렉스2를 ‘CES 탑 픽(CES Top Pick)’으로 선정했다. 우버즈모(ubergizmo) 역시 G플렉스2를 ‘베스트 CES 2015’로 발표했다. 테크노 버팔로(Techno Buffalo)는 소비자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얻은 G플렉스2를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Reader’s Award Choice)’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G플렉스2는 엔가젯(Engadget)이 선정하는 베스트 오브 CES(Best of CES) 최종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