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SUV, 티볼리에 맞춰 스타일 변신
오토헤럴드
입력 2015-01-04 22:31 수정 2015-01-04 22:36
쌍용차가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의 파워트레인을 업그레이드하고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SUV 전 모델의 상품성을 대대적으로 보강한 2015년 라인업을 5일 출시한다.
2015년형 모델들은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ㆍ확대 적용하는 한편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렉스턴 W는 신규 디자인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면서 앞모습에 큰 폭의 변화를 가져 왔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8" 휠(스퍼터링휠, 다이아몬드컷팅휠)과 새 디자인의 'W' 배지로 측면 디테일에도 신선함을 부여했다.
동승석을 포함한 1열 시트에 통풍시트를, 2열 시트 등받이에 열선을 추가 적용하고 리모트 폴딩키가 새로 적용됐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HID 헤드램프와 함께 도어벨트라인에 브라이트몰딩이 신규 적용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센터콘솔의 컵홀더 사이즈가 늘어났고 스마트폰 트레이를 신규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LED 룸램프도 두 모델에 모두 신규 적용됐다.
2015년형 코란도 C는 아이신(AISIN)사 6단 자동변속기와 중저속 토크를 강화한 다이내믹 에코 LET 엔진을 탑재해 주행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체감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3.4%의 연비 상승(복합 11.6→12.0km/ℓ, AWD 모델)을 달성해 실제 주행에서 더욱 큰 연비만족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열 시트 등받이의 소재를 변경하고 1열 헤드레스트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목의 피로를 최소화시켰다. 동급 최초로 LED 룸램프를 적용해 실내 밝기를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스피커에 국내 최초로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해 기본 오디오시스템으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마그네슘 진동판은 음전달력이 우수하고 불필요한 공진음을 억제하여 세밀한 원음 재생능력을 발휘한다.
2015년형 모델의 판매가격은 렉스턴 W 2812~3877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576~3654만원(11인승), 2799~3657만원(9인승), 코란도 C 2083~2695만원, 코란도 스포츠 2106~2823만원이다.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5년형 모델들은 스타일을 보강하고 고급 편의사양들을 신규ㆍ확대 적용하는 한편 신규 디자인한 스티어링휠(코란도 C 제외)과 TPMS(타이어공기압자동감지시스템) 등이 기본 적용됐다.
렉스턴 W는 신규 디자인한 버티컬 타입 라디에이터그릴과 HID 헤드램프, LED 주간주행등이 적용되면서 앞모습에 큰 폭의 변화를 가져 왔다. 또 스포티한 디자인의 신규 18" 휠(스퍼터링휠, 다이아몬드컷팅휠)과 새 디자인의 'W' 배지로 측면 디테일에도 신선함을 부여했다.
동승석을 포함한 1열 시트에 통풍시트를, 2열 시트 등받이에 열선을 추가 적용하고 리모트 폴딩키가 새로 적용됐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HID 헤드램프와 함께 도어벨트라인에 브라이트몰딩이 신규 적용됐다. 새롭게 디자인된 센터콘솔의 컵홀더 사이즈가 늘어났고 스마트폰 트레이를 신규 적용해 수납 편의성을 높였다. LED 룸램프도 두 모델에 모두 신규 적용됐다.
2015년형 코란도 C는 아이신(AISIN)사 6단 자동변속기와 중저속 토크를 강화한 다이내믹 에코 LET 엔진을 탑재해 주행품질을 크게 향상시켰다. 체감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시키는 한편 3.4%의 연비 상승(복합 11.6→12.0km/ℓ, AWD 모델)을 달성해 실제 주행에서 더욱 큰 연비만족도를 나타낼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1열 시트 등받이의 소재를 변경하고 1열 헤드레스트의 각도와 위치를 조정해 장거리 주행 시에도 목의 피로를 최소화시켰다. 동급 최초로 LED 룸램프를 적용해 실내 밝기를 개선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스피커에 국내 최초로 마그네슘 진동판을 적용해 기본 오디오시스템으로도 동급 최고 수준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마그네슘 진동판은 음전달력이 우수하고 불필요한 공진음을 억제하여 세밀한 원음 재생능력을 발휘한다.
2015년형 모델의 판매가격은 렉스턴 W 2812~3877만원, 코란도 투리스모 2576~3654만원(11인승), 2799~3657만원(9인승), 코란도 C 2083~2695만원, 코란도 스포츠 2106~2823만원이다.
- 사상 최대, 1년 리콜 84회, 대상차 3000만대
- 자동차 산업 900만대 시대,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 8g의 연료로 28만km 달리는 핵(核) 추진차
- 페라리, 2014 빈티지카 경매가 순위 독식
- S클래스 정조준, 신형 'BMW 7시리즈' 생얼 노출
<저작권자 ⓒ 오토헤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