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수수한 외모 딸 공개, "긴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에 관심"
동아경제
입력 2015-01-03 10:19 수정 2015-01-03 11:22
엄홍길
엄홍길, 수수한 외모 딸 공개, "긴 여행 좋아하고 새로운 문물에 관심"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산악인 엄홍길의 훈훈한 외모의 딸이 방송에 출연했다.
엄홍길의 딸은 반듯한 외모에 다소 수줍어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엄홍길과 그의 딸 엄지은 양은 아침 허그를 나눴다. 이에 엄홍길은 "딸에게 기운을 줘야하기때문에 허그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아침에 보면 항상 아들과 딸에게도 허그를 한다고 전했다.
딸 엄지은 양은 긴여행과 문화를 좋아한다고 엄홍길은 자신과 닮은 점을 소개했다.
엄홍길 딸 엄지은에 대해 누리꾼들은 "엄홍길 딸 엄지은 훈훈하다", "엄홍길 딸 엄지은 반듯하다", "엄홍길 딸 엄지은 착할 것 같다", "엄홍길 딸 엄지은 잘 자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