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폴라로쏘, 사과 굴 오징어 블루베리 활용한 신메뉴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4-12-19 09:49 수정 2014-12-19 09:49
교촌에프앤비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랜드 ‘치폴라로쏘’가 겨울 신메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The Seasonal & Best Menu Winter Festival’이라는 테마로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겨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에는 겨울 제철 식재료로 선정된 사과, 굴, 오징어, 블루베리 등을 활용한 새로운 메뉴 4종을 선보인다.
첫 번째 메뉴는 ‘쉐프-메이드 애플 피자(Chef-made Apple Pizza)’로 직접 반죽한 생지 도우에 사과를 듬뿍 올려 구워낸 달콤하면서 쫄깃한 피자다. ‘오이스터 & 오일 파스타(Oyster & Oil Pasta)’는 싱싱한 굴을 듬뿍 넣고 오일 베이스로 볶아 낸 담백한 파스타로 겨울 대표 식재료인 굴을 맘껏 즐기기에 제격이다. 또한 ‘한 마리 통오징어 파스타(Roasted Whole Squid Pasta)’는 오징어 한 마리를 통째로 구워서 파스타와 곁들이는 메뉴로 푸짐한 양은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 메뉴다. 마지막으로 직접 반죽한 생지 도우 위에 블루베리를 듬뿍 올려 구운 ‘블루베리 스노잉 피자(Blueberry Snowing Pizza)’도 눈길을 끈다.
이번 겨울 신메뉴 프로모션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14일 한정으로 겨울 신메뉴와 치폴라로쏘의 대표 메뉴를 함께 구성해 와인 2잔과 함께 특별세트로 판매한다. 이어 내년 1월 5일부터 2월 28일까지는 겨울 신메뉴 주문 시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치폴라로쏘 관계자는 “사과, 굴, 오징어, 블루베리 등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다 합리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를 정기적으로 선보이며 보다 활발하게 고객과 소통하는 치폴라로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겨울 신메뉴 프로모션은 치폴라로쏘 삼성점과 충청점 2곳에서 진행된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