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차엑스포, 대학생 창작 EV 대회 계획
동아경제
입력 2014-12-17 10:36 수정 2014-12-17 10:36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는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부대행사로 내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일원에서 ‘제1회 국제대학생창작EV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들이 제작한 순수 전기차로 구성될 이번 대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학생들이 차량을 직접 몰고 트랙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며 내구성, 주행안정성, 독창성 등 전기차가 갖춰야 할 필수 항목에 대한 성능을 평가받게 된다.
현명택 공동집행위원장은 “전기자동차엑스포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향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고 대회를 소개하며 “엑스포 관람객들이 대학생들의 역동적인 주행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의 다양한 컨셉 디자인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져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내년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대학생들이 제작한 순수 전기차로 구성될 이번 대회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옆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학생들이 차량을 직접 몰고 트랙에서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며 내구성, 주행안정성, 독창성 등 전기차가 갖춰야 할 필수 항목에 대한 성능을 평가받게 된다.
현명택 공동집행위원장은 “전기자동차엑스포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기술향상의 계기를 마련하는 게 목적”이라고 대회를 소개하며 “엑스포 관람객들이 대학생들의 역동적인 주행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차의 다양한 컨셉 디자인을 감상할 기회가 주어져 보다 더 풍성한 볼거리가 있는 엑스포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제2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회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 주관으로 내년 3월 6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