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동아경제
입력 2014-12-05 10:55 수정 2014-12-05 10:58
사진=KBS 해피투게더3
김유정 “YG 바비 연습생 때부터 좋아…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
배우 김유정이 YG 바비를 연습생부터 좋아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4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먹고 또 먹고’ 특집으로 김유정, 김태우, 홍진영, 페이가 출연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유정이 동료 서신애, 이영유, 진지희 등과 함께 분식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남자친구가 있냐는 질문에 김유정이 “아니오”라고 대답하자, 진지희는 뭔가 알고 있다는 듯 “에이”라고 반응했다.
이에 김유정은 “연습생 때부터 좋아한 사람이 있다. 바비다”라고 밝혔다.
이후 MC들이 김유정에게 바비에 대해 묻자 김유정은 “만나본적은 없는데 연습생 때부터 좋아했다”며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YG 바비에 대한 마음을 밝혀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유정이 호감을 표한 YG 바비는 ‘쇼미더머니3’에서 멋진 실력으로 우승하며 YG 신인 보이그룹 iKON(아이콘)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유정 YG 바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유정 YG 바비, 사귀어라”, “김유정 YG 바비, 공개적으로 밝히네요”, “김유정 YG 바비, 만나면 뻘쭘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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