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성유리에 호감? 질문에 “관심 있었다면 2년 전에 고백했을 것”
동아경제
입력 2014-11-25 10:12 수정 2014-11-25 10:13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의 열애를 응원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주상욱이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주상욱은 “월드컵 즈음 기사가 난 걸로 알고 있다. 열애사실을 알고 제가 다 뿌듯했다”며 “결혼까지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했다.
이 에 MC들이 “주상욱이 성유리에 뭔가 마음이 있는 것 같다”고 의심하자,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다. 사람 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 성유리가 얼른 좋은 사람과 결혼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프로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프로, 진심이 느껴져"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프로, 빨리 결혼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힐링캠프 방송캡처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