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하우스 유민상, “홍예슬,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겠다”
동아경제
입력 2014-11-06 11:42 수정 2014-11-06 11:42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개그맨 유민상이 후배 개그우먼 홍예슬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의 코너 '가족 포차'에서는 KBS 개그맨 20기 유민상, 22기 김준현, 23기 류정남, 24기 허안나, 28기 홍예슬이 출연했다.
이날 홍예슬은 자신의 별명이 '홍폭스(여우)'라고 소개하며 "인시할 때 버릇 때문에 여우란 오해를 샀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유민상은 "내가 제일 먼저 홍예슬에게 '홍폭스'라고 불렀던 것 같다"라며 "워낙 여우짓을 잘 하는 후배라서 그렇게 불렀다"라고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꼴 보기 싫었다. 얼마나 잘 되나 두고 보겠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어떻게 인사를 하길래?"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유민상이 관심 있다니까" "풀하우스 홍예슬 유민상, 그다지 좋은 별명은 아닌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풀하우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