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신호모터스, 11월 고객 맞이 나눔 이벤트 진행
동아경제
입력 2014-11-03 13:27 수정 2014-11-03 13:27
BMW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모터스가 이달 한 달 동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바우처를 증정한다고 3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는 축구장 33개 크기인 24만m²로 핵심 시설인 드라이빙 트랙과 다양한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 친환경 체육공원 등으로 조성되었으며 BMW, 미니(MINI) 고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전시장 방문 고객 누구든지 고객카드를 작성하기만 하면 총 20명(1인 2매씩)을 선정해 BMW와 미니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챌린지 A코스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챌린지 A코스는 다목적, 민첩한 핸들링, 가속 및 제동 코스를 1시간 동안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연말 연시 나눔 이벤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동안 신호모터스에서 BMW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금을 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14년 새롭게 출시한 119만 원 상당의 BMW 크루즈 바이크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이벤트를 마련한 신호모터스 양승현 사장은 “이번 이벤트는 전시장 방문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호모터스 전 지점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 함께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