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K 파이널 2014]모터스포츠 유망주…미래의 F1 선수 꿈꾼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22 20:31 수정 2014-10-28 09:39
올 한 해 세계 최고의 카트 선수를 가리는 ‘ROK 컵 인터내셔널 파이널 2014’가 22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북부 로나토(Lonato)에 위치한 사우스 가르다 카팅(South Garda Karting) 트랙에서 개막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35개국에서 312명이 선발됐다. 자국 리그에서 통합 1~2위를 기록한 선수들만 참가 자격을 얻는다.
연령대는 9~17세로 대부분 미래의 포뮬러1(F1) 선수를 바라보는 모터스포츠 유망주다. 대회는 이날 공식 연습 주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최종 결선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은 지난 2011년 이후 3회 연속 출전을 이어갔다.
로나토(이탈리아)=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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