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연이은 19금 발언에 김소은 “음란마귀 꼈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20 10:23 수정 2014-10-20 10:26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의 19금 발언이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는 송재림과 김소은 커플이 신혼 살림 장만에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재림은 병원 소품 장난감을 보더니 의사로 변신해 김소은에게 "웃옷을 올려주세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김소은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이에 김소은은 "음란마귀 꼈다. 이 변태야"라고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송재림은 화장실용 매트를 고르던 중 작은 매트를 선택한 김소은에 "한번 씻으면 다 젖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소은은 "다 닦고 나오지 않냐"며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들은 송재림은 "몰라, 나 당신이랑 같이 안 씻어봐서"라고 말해 또 한번 김소은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매력남”,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이런 남자친구 있으면 재미있을 듯”,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은근 좋아하는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