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광명-금천 구간, 주말은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4-10-10 11:16 수정 2014-10-10 11:21
사진=동아일보DB
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광명-금천 구간, 주말은 어디?
평일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서해안 광명역에서 금천 구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구간은 광명-금천 구간으로 월평균 238시간이 정체됐다.
두 번째로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김포-송내 구간으로 월 159시간을 차지했으며, 시흥-중동 구간이 월 평균 93시간으로 뒤를 이었다.
이 수치는 정체가 가장 적은 호남고속도로 동광주-용봉 구간의 월 4시간에 약 60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편 주말 기준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는 경부선 남사-안성 구간으로 월 평균 60시간이 정체됐다.
평일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소식에 누리꾼들은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그냥 주차장”,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막힐땐 좀 할인좀 해주시지”, “가장 혼잡한 고속도로, 그냥 도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