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영 연매출 200억, 첫날 8만명 접속에 주문은 5명…게스트룸 단골은?
동아경제
입력 2014-10-07 15:49 수정 2014-10-07 15:53
사진=tvN
진재영 연매출 200억, 첫날 8만명 접속에 주문은 5명…게스트룸 단골은?
배우 진재영이 연매출 200억 쇼핑몰 비결과 함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최근 녹화가 끝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진재영이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앞서 녹화에서 MC들은 진재영에게 “연매출 200억이 맞냐”고 질문했다.
이에 진재영은 “맞다”면서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진재영은 “사전에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다녔다”면서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그 동안 힘들었던 점들을 털어놨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진재영의 럭셔리한 집에 대해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진재영의 게스트 룸을 가장 많이 찾는 건 신봉선인 것으로 알려져 웃음을 전했다.
진재영 택시 출연 럭셔리 집 공개 소식에 누리꾼들은 “진재영 택시 출연, 부자 됐구나”, “진재영 택시 출연, 벌써 성공했구나”, “진재영 택시 출연, 쇼핑몰 굉장히 힘들텐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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