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결혼 전 마지막밤 컵라면 먹으며 보내… 동거는 언제부터?
동아경제
입력 2014-10-06 10:30 수정 2014-10-06 10:36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소이현 인교진 결혼 전 마지막밤 컵라면 먹으며 보내… 동거는 언제부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전 이미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현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인터뷰를 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김국진은 소이현 인교진 부부에게 “결혼 전 마지막 밤이었는데 어떻게 보냈냐”고 물었다.
이에 소이현은 “와인 마시면서 배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었다”고 밝혔으며, 인교진 역시 같은 질문에 “전 옆에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국진이 “같이 산 지 얼마나 됐냐”고 묻자, 소이현은 “일주일 됐다”며 “신접살림을 준비하다 보니 같이 살게 됐다. 부모님도 동의하셨다”고 밝혔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도 소재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튿날 5박6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소이현 인교진 동거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인교진, 부러우면 지는거다”, “소이현 인교진, 인도네시아로 갔구나”, “소이현 인교진, 발리위험하지 않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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