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마스터우와 열애설에 “이해할 수 없다”
동아경제
입력 2014-10-02 16:57 수정 2014-10-02 17:07
사진=동아닷컴DB
고준희, 마스터우와 열애설에 “이해할 수 없다”
배우 고준희가 래퍼 마스타우와의 열애설에 “이해할 수 없다”며 부인했다.
2일 한 매체는 “고준희와 마스타 우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지난달 부터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 측은 “고준희와 마스타우는 단지 얼굴을 아는 정도다”며 “왜 열애설이 터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열애설 반박 직후 한 매체가 지난달 고준희와 마스타우의 심야 극장 데이트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고준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마스타우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Mnet 힙합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타블로와 함께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고준희 마스타우 열애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준희 마스타우, 이런것까지 기사로?”, “고준희 마스타우, 사귈수도 있지”, “고준희 마스타우, 안 사귄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