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한 달 차 룸메이트 허영지…낙지 잡는 모습은 ‘어머니’
동아경제
입력 2014-09-22 10:09 수정 2014-09-22 10:16
사진=룸메이트 허영지(SBS)
데뷔 한 달 차 룸메이트 허영지…낙지 잡는 모습은 ‘어머니’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음소거 목젖 웃음과 함께 낙지 잡는 모습으로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룸메이트’시즌2 에서는 데뷔 한 달 차 허영지가 독특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이날 허영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며 “타이밍도 못 맞추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며 일명 ‘음소거 웃음’을 선보였다.
이어 허영지는 “눈을 뜨고 자는데 그 점이 고민”이라고 밝히며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허영지는 신인 걸그룹 답지 않게, 맨손으로 능숙하게 낙지를 잡아 식사 준비하는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를 본 소녀시대 멤버 써니는 “우리 엄마 같아”라며 허영지의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룸메이트 허영지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대박 털털”, “룸메이트 허영지, 인기 폭발하겠다”, “룸메이트 허영지, 간만에 인재 발견”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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