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K팝스타 문채원 닮은 꼴?
동아경제
입력 2014-09-16 11:02 수정 2014-09-16 11:06
남영주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한 가운데, ‘K팝스타3’ 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남영주는 4월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10에 오른바 있다.
당시 남영주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 결점 없는 피부 등 아름다운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남영주는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배우 문채원 닮은꼴로 유명세를 탔다.
또,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3년째 심사를 보고 있는데 보는 내내 척추가 불편한 것은 처음이다. 좋은 쪽이다”며 “음악영화 여자주인공이 영화 클라이맥스 때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6시 9분’은 미디엄 템포의 알앨비 발라드 곡으로, 연인에게 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노래했다.
뒤이어 공개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에는 샤워커튼으로 실루엣을 드러낸 남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영주는 기존과 확연히 달라진 늘씬한 몸매로 이목을 끌었다.
남영주. 사진=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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