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전국 로드쇼 개최 “신차 및 고성능 모델 총출동”
동아경제
입력 2014-09-16 09:07 수정 2014-09-16 09:14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전 차종을 시승하는 ‘재규어 랜드로버 전국 로드쇼’를 오는 20일과 21일에 전국 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로드쇼는 전국 12개 전시장을 이틀로 나눠서 실시한다. 먼저 20일 토요일은 서울 서초 및 한남, 일산, 원주, 광주, 부산전시장에서, 21일 일요일은 서울 강남과 대치, 분당, 대전, 전주, 대구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시승 행사에서는 신차들과 올해 처음 라인업에 합류한 고성능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재규어는 부산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F타입 쿠페를 비롯한 F타입 전 라인업, 플래그십 럭셔리 세단 ‘XJ’, 고성능 모델 ‘XJR’ 등 모든 라인업을 모아 ‘가장 재규어다운 시승’을 준비했다.
랜드로버 역시 럭셔리 SUV의 최상위 모델인 ‘레인지로버 롱휠베이스’를 포함하는 모든 레인지로버 패밀리부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4까지 포진시켜 ‘프리미엄 SUV의 스탠다드’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로드쇼를 통해 주행 성능을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승 코스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라인업에 합류한 고성능 신차는 기존 시승 코스에 특별 주행 구간이 추가된 코스에서 고객의 검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승 신청은 각 전시장별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모든 시승 고객 및 방문 고객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쿠션 담요가 기념품으로 제공되며, 당일 재규어 계약 고객은 70만 원 상당의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