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멤버…과거 미스재팬 진
동아경제
입력 2014-09-11 10:23 수정 2014-09-11 10:28
사진=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멤버…과거 미스재팬 진
라디오스타 고세원의 아내가 미모의 가수 오렌지라라 멤버로 알려져 화제다.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어머님들의 엑소’ 특집으로 배우 고세원, 원기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세원은 자신의 부인이 가수 오렌지라라라고 밝혀 출연진들의 관심을 받았다.
고세원은 “아내가 가수 오렌지라라다”라며 “활동 당시 소속사가 오렌지 팩토리라 오렌지라라로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라라 씨는 싱어송 라이터다. 1집 수록곡 ‘달링’이란 곡으로 인기몰이를 했었다”라며 “하지만 지금은 집에서 밥하고 있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오렌지라라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일본에서, 고등학교는 호주에서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재팬 진의 영예를 차지한 적도 있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라디오스타 고세원의 아내가 오렌지라라라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재팬 진 아무나 하나”,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밥한다고? ”, “라디오스타 고세원 아내 오렌지라라, 박사과정 중”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