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세 상태 소식에 김희철 규현 언급하며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
동아경제
입력 2014-09-05 10:20 수정 2014-09-05 10:35
사진=김희철SNS
권리세 상태 소식에 김희철 규현 언급하며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과 김희철이 권리세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지난 4일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전 하늘로 떠난 은비양을 오늘 영정사진으로 처음 만났습니다. 너무나도 귀엽고 착한 미소로 웃고 있는 친구를 보니 눈물
이 나더군요”라며 “게다가 누구보다 힘드실 은비양 어머님께서 ‘은비야…선배님들께서 은비 보러 와주셨네’라며 오히려 저희를 위로해 주시는 모습에 많은 슬픔과 생각들이 오갔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이어 8년전 자신의 교통사고에 대해 언급하며, 안전벨트 착용을 당부했다.
글 마지막에는 “진심으로 은비양의 명복과 은비양 주변 분들의 행복을 빕니다”며 “치료중인 권리세양도 얼른 일어나길 빕니다. 우리 멤버 규현이가 그랬습니다. 자기는 사고 당시 4일 동안 의식이 없었다고.. 리세양 꼭 일어날 거라고... 정말.. 규현이 말처럼.. 규현이처럼.. 힘내어 일어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라며 글을 마쳤다.
한편 레이디스코드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현재(5일) 까지도 권리세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하며 “차도가 없어 맥박을 체크하며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권리세 상태 소식에 누리꾼들은 “권리세 상태, 빨리 차도가 보이길”, “권리세 상태, 규현 말 처럼 되길”, “권리세 상태, 눈물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