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소식 알려진 유설아, 남편은 웅진그룹 둘째아들 윤새봄 씨
동아경제
입력 2014-08-29 11:30 수정 2014-08-29 11:36
사진=동아일보DB
결혼소식 알려진 유설아, 남편은 웅진그룹 둘째아들 윤새봄 씨
배우 유설아(본명 유혜진)가 웅진그룹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일간스포츠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년여 간 교제한 남자친구와 가족들만 모아놓고 결혼식을 올렸다”며 “신랑은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둘째 새봄씨”라고 29일 보도했다.
영화 ‘승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한 윤설아는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영화 ‘생존’등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남편이자 윤석금 회장의 둘째 아들 윤새봄 씨는 미국 미시건 주립대학을 졸업한 뒤 지난 2009년 6월 웅진씽크빅 기획팀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에서 근무했으며, 지금은 웅진 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가 윤새봄 씨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유설아-윤새봄 결혼, 어떻게 만났을까?”, “유설아-윤새봄 결혼, 이미 결혼했구나”, “유설아-윤새봄 결혼, 행복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