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고등학교 때 모습 기억하는 이하늬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28 09:54 수정 2014-08-28 11:14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최승현 고등학교 때 모습 기억하는 이하늬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았다”
이하늬와 최승현이 서로 과거에 대한 기억을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타짜-신의손’배우들이 나와 인터뷰 등을 통해 재미를 전했다.
이날 이하늬는 최승현과의 멜로신을 촬영할 때 기분을 묻는 질문에 “승현 씨는 제가 고등학교 때 모습을 기억하기 때문에 너무 섹시하고 잘 자란 배우 대 배우로 만나서 좋았다”고 답했다.
과거 이야기가 나오자 최승현은 “사실 하늬 누나가 YG의 연습생 이었다”며 “그래서 투애니원의 멤버가 될 뻔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승현은 “당시 ‘저런 외모로 왜 음악을 하려고 그러지?’란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미스코리아가 됐다”고 말했다.
이하늬와 최승현의 과거 인연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늬 최승현 과거, 원래 아는 사이였구나”, “이하늬 최승현 과거,2NE1 멤버가 될 뻔 했구나”, “이하늬 최승현 과거, 모르는게 없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