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직접 그린 유재석 초상화 “아이돌 화백다운 놀라운 솜씨”
동아경제
입력 2014-08-22 09:35 수정 2014-08-22 09:36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뜨거운 남녀 특집’에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라는 자신이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와 유재석 초상화를 공개했다.
유라의 그림을 본 유재석과 MC들은 전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유라는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그렸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특히 삐뚤빼뚤한 치열도 나와 똑같다”며 감탄했다.
이에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