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트 아유미와 결별, 남긴글 보니 “소중한 추억…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
동아경제
입력 2014-08-08 10:37 수정 2014-08-08 10:40
사진=아유미 공식 홈페이지
각트 아유미와 결별, 남긴글 보니 “소중한 추억…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
일본 가수 각트와 아유미가 결별했다.
일본의 다수 매체들은 7일 ‘2012년부터 교제해 왔던 각트 와 아유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의 결별 이유로 성격 차이와 바쁜 스케줄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각트는 지난 3일 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도 그렇다”며 “내 곁에 웃던 얼굴도 나의 한심함으로 잃고 말았다”고 글을 올려 이별을 알리는 글을 올렸다.
각트는 이어 “내가 너무 어린아이 같아 싫어지는 순간이다. 더욱 나에게 포용력이 있었다면…, 더욱 나에게 심적 여유가 있었다면…, 더욱 나의 시간을 (상대방에게) 쏟을 수 있었다면…”이라며 후회하는 듯 하는 글도 올린 후 아유미에 대한 고마움을 글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슈가 아유미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2012년 일본의 한 매체에 각트와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소식이 알려졌었다.
각트 아유미 결별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각트 아유미 결별, 사귀는 지도 몰랐네”, “각트 아유미 결별, 무슨 일이지?”, “각트 아유미 결별, 이유가 있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