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Q50 및 주력 모델 대상 금융 프로모션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10:36 수정 2014-08-04 10:37
인피니티는 8월 한 달 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비롯한 자사의 주력 모델들을 대상으로 ‘8월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인피니티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Q50을 소유하고 그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2가지 특별한 구매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2014년 8월 기준, 3년 이상 할부/리스 만기가 예정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Q50 구매 시 50만 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이용하던 차종, 브랜드에 상관없이 혜택이 제공된다.
Q50 특별 유예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36개월간 매달 29만9000원을 내면 누구나 Q50 2.2d 프리미엄 모델을 소유할 수 있다(선납금 40% 기준).
Q50 2.2d 익스클루시브는 33만7000원, Q50S 하이브리드는 46만6000원 정도에 이용할 수 있다. 계약 만기 시 상환 유예원금 50%는 일시 상환하거나, 재 금융 신청이 가능하다.
아울러 인피니티 대표 모델들에 대한 금융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QX60 3.5 모델을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구매 시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이 제공된다.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600만 원을 지원한다.
중형세단 Q70 3.7 스타일/프리미엄 구매고객이 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별도) 혜택과 함께 200만 원 상당의 주유권을 지원하며, 현금 구매 시에는 주유비 500만 원을 제공한다.
인피니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이창환 이사는 “2014 소비자가 뽑는 올해의 차 선정으로 상품성은 물론, 에너지위너상 수상으로 경제성까지 인정받은 Q50을 더 많은 고객들이 소유할 수 있도록 특별한 8월 금융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오는 23일까지 이어지는 전국 전시장 시승행사는 인피니티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