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 “택시 태우자 반대편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4-08-04 09:12 수정 2014-08-04 09:17
사진=SBS ‘런닝맨’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 “택시 태우자 반대편으로…”
런닝맨 지석진이 이소연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최강 절친 군단’으로 이소연, 남희석, 박수홍, 김재동, 김희철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과거 KBS ‘여걸식스’방송 이후 친해진 이소연의 과거 재미났던 술버릇을 폭로해 웃음을 전했다.
지석진은 “10년 전 이야기다”며 “과거 회식자리에서 이소연과 함께 술을 마셨다”고 이소연의 술버릇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 이소연이 목동에 살아서 택시를 태웠는데, 이쪽으로 타서 반대편으로 내리려 했다”고 밝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 폭로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버릇도 아니네”,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술을 더 마시고 싶었나 보네요”, “런닝맨 지석진 이소연, 애교로 봐줄 수 있을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