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빚 탕감 해줬다’ 관련 루머 해명
동아경제
입력 2014-07-18 09:08 수정 2014-07-18 09:31
사진=MBC 별바라기
가수 조성모 ‘아내 구민지가 빚 탕감 해줬다’ 관련 루머 해명
가수 조성모가 방송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한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와 관련 빚과 결혼에 대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송은이는 “여자(구민지)가 조성모 빚을 다 갚아주기로 했다 등의 루머가 있었다”라고 말하며 조성모에게 어떤 사연인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조성모는 “당시 실제로 빚도 없었고 그런 건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다”며 “결혼을 전제로 만나던 사이였고 발표를 급작스럽게 한 것뿐”이라고 말했다.
조성모는 당시 결혼에 관해서도 “(구민지에게)‘결혼하자’했더니 ‘응,알았어’라고 하더라”며 “결혼하려고 식장을 잡으려 전화 했더니 자리가 없어 한 달 안에 해야 한다더라. 그래서 바로 날을 잡았다”고 구민지와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설명했다.
조성모가 결혼에 대한 구민지와 관련 루머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맞지 결혼의 조건이 될 수 없지”,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조성모가 돈 많이 벌은걸로 알았는데”, “조성모 아내 구민지 루머 해명, 루머도 아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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