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육지담 관련 공식입장 “다방면으로 확인 중…필요한 만큼 출연”
동아경제
입력 2014-07-16 16:25 수정 2014-07-16 16:32
사진=Mnet 쇼미더머니
쇼미더머니 육지담 관련 공식입장 “다방면으로 확인 중…필요한 만큼 출연”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과거 일진설이 온라인에 확산되자 Mnet ‘쇼미더머니3’ 측이 육지담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Mnet‘쇼미더머니3’측은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육지담이 일반인 출연자고 아직 어린 학생이라 제작진도 신중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은 개인적인 사안이라 조심스럽게 다방면으로 확인 중에 있다”며 “이번 주 3화에서는 육지담이 내용 진해에 필요한 부분만큼 출연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중인 육지담이 일진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육지담이 술과 담배는 기본이며 학생에게는 폭력을 행사하고 교사에게는 욕설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논란이 일었다.
육지담 일진설에 쇼미더머니 측이 공식 입장을 밝히자 누리꾼들은 “육지담 일진설 공식입장, 복잡하네”, “육지담 일진설 공식입장, 앞으로 잘하면 되지”, “육지담 일진설 공식입장, 본인의 말을 들어봐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