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 딸 남경민, 과거 짝 출연해 “아빠 원망컸지만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려 노력”
동아경제
입력 2014-07-15 17:08

'남경민 과거 짝 출연'
윤다훈이 딸 남경민과 공개 석상에 등장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짝'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남경민은 아빠 윤다훈에 대해 "어렸을 때는 원망이 제일 컸다. (아버지와) 같이 손을 잡고 마트에 함께 가본 기억이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경민은 이어 “(윤다훈이) 이제는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하신다. 같은 일을 하다보니 지금은 이해가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제는 친하게 이런저런 이야기기 하면서 친구처럼 대해주려고 많이 노력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남경민이 도시락 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을 받지 못하자 윤다훈은 "도시락은 원래 혼자 먹는 거다"라며 재치있는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
남경민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다훈 딸 남경민, 판박이다”, “윤다훈 딸 남경민, 예쁘네요”,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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