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양동근 ‘합합구조대’ 등극? 스윙스 불평
동아경제
입력 2014-07-11 11:46 수정 2014-07-11 11:51
‘쇼미더머니3’ 프로듀서 양동근이 낮은 심사 기준으로 도전자들을 합격시켜 ‘힙합 구조대’라는 별칭을 얻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 2회에서는 2차 오디션 무대가 방송됐다. 이날 각양각색의 도전자들이 무대에 올라 랩을 구사한 것.
이때 다수 프로듀서들은 탈락 처리를 쉽게 했지만 양동근은 유난히 탈락 처리에 인색했다. 양동근의 합격 처리에 프로듀서들은 “이해를 못하겠다”고 말했다.
산이는 “동근이 형의 세상은 조금 다르다. 저 사람 왜 저러지? 미쳤나?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다. 마스타우는 “막무가내로 막 뽑아 버린다. 막무가내로 막 던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모든 프로듀서들이 탈락을 눌렀지만 양동근이 합격을 눌러 살아난 도전자들이 등장하자 더콰이엇은 “동근이 형이 또 한명을 살리셨다. 힙합구조대다”라고 말했다. 스윙스는 “힙합 예수님”이라고 했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