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은 '치사 치사 치사'로 3년 만에 컴백…애절 감성 발라드
동아경제
입력 2014-07-10 17:11 수정 2014-07-10 17:45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가수 서영은이 '치사치사치사'로 3년만에 컴백한다.10일 서영은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서영은이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한다. 많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은 '치사 치사 치사'로 서영은이 직접 작사하고 김세진과 PJ, 김진훈이 함께 작곡한 슬픈 발라드 곡이다.
'치사치사치사'는 사랑해서 헤어져야 한다는 남자의 변명이 너무 치사하지만 돌아올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는 여자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서영은의 애절한 보컬과 잘 어우러져 감성을 자극한다.
또 '치사치사치사' 뮤직비디오는 원맨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원써겐이 직접 기획, 제작했다.
이번 앨범 'Parting in summer..'에는 타이틀 곡 '치사 치사 치사'외에도 지난달 먼저 공개된 '사치 사치 사치'를 비롯해 '설마','첫사랑을 찾습니다','얼굴이 반칙','가을이 오면(추억 ver.)' 등이 담겨있다.
서영은의 새로운 미니앨범 'Parting in summer..'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치사치사치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치사치사치사' 제목이 정말 인상적" "'치사치사치사' 서영은 노래 역시 잘해" "'치사치사치사' 대박나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