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이 이하나를 안으며 “10초만 참아 달라”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3:59 수정 2014-07-02 14:03
사진=tvN 고교처세왕
이하나
서인국이 이하나를 끌어안았다.
1일 방동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는 이민석(서인국)이 정수영(이하나)과 유진우(이수혁)의 사이를 의심하다. 이하나를 끌어안는 서인국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서인국은 이수혁이 이하나를 데려다 주는 모습에 질투를 느껴 이하나에게 전화를 걸어 “짜장면이 좋아요? 짬뽕이 좋아요?”라고 물었다.
이후 서인국은 이하나에게 다가가“이번엔 정비서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이하나를 안고 “10초만 참아 달라”며 그녀를 꼭 안았다.
고교처세왕 이하나와 서인국의 포옹을 본 누리꾼들은 “이하나 서인국 포옹, 참 재미나게 흘러가네”, “이하나 서인국 포옹, 드라마여서 가능?”, “이하나 서인국 포옹, 삼각관계 시작”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