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이 뛴다 아쉬운 종영… “끝나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동아경제
입력 2014-07-02 11:26 수정 2014-07-02 11:27
‘심장이 뛴다, 종영 심장이 뒨다’
배우 조동혁과 전혜빈이 SBS ‘심장이 뛴다’ 종영소감을 밝혔다.
조동혁과 전혜빈은 2일 소속사를 통해 SBS '심장이 뛴다'에 출연하며 9개월여 동안 소방관으로 살아온 지막 촬영 당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심장이 뛴다'가 종영돼도 모세의 기적은 계속돼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실제로 스케줄 때문에 이동할 때 모세의 기적 스티커를 붙인 차량을 발견하면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동혁과 전혜빈 모두 진솔하고 정의로운 성격인데 '심장이 뛴다'를 통해 더욱 성숙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 연기자로서 활약하는 모습도 성원해주십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조동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전혜빈은 KBS 2TV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욕망의 불꽃을 품은 여인 혜원 역으로 출연 중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서울원 아이파크 8일 무순위 청약…전용 74·84㎡ 물량도 나와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보아, 18년 전 샀던 청담동 건물…시세차익 71억원
- ‘BS그룹’ 새출발… 새로운 CI 선포
- 삼성, 쓰던 갤럭시폰 매입 시작…중고폰 시장 메기될까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양재웅, 한남 ‘100억대 고급빌라’ 분양…이승기는 105억 전세살이
- “해외여행 가면 손해”…설 연휴, 국내관광 혜택 쏟아진다
- 알뜰폰 더 싸진다…1만원대 5G 20GB 요금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