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삼바 배워, 섹시한 삼바 볼 수 있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4-06-24 11:37 수정 2014-06-24 13:10
사진=SBS 방송 캡쳐
서현진 삼바 배워, 섹시한 삼바 볼 수 있을까?
걸그룹 출신 배우 서현진이 브라질 전통 춤인 삼바 댄스를 공개했다.
23일 방송된 SBS ‘SNS원정대 일단띄워’에서는 걸그룹 ‘밀크’출신의 배우 서현진이 브라질에서 삼바를 배우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서현진은 “춤추는 것을 좋아 한다”며 삼바를 가르쳐주는 강사를 찾아가 본격적으로 삼바를 배웠다.
매우 빠르고 열정적인 댄스 알려진 삼바는 처음 배운 서현진은, 완벽한 솜씨를 뽑내 서현진을 본 현지인들도 놀라게 만들었다.
서현진은 삼바 댄스의 고난도 동작을 노련하게 소화하며 걸그룹 출신다운 춤 실력을 과시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었다. 이후 밀크는 ‘컴투미(Come to me)’등으로 활동했으나 2003년 돌연 해체됐다.
서현진 삼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삼바, 삼바복장은 언제?”, “서현진 삼바, 오상진과 잘 지내나?”, “서현진 삼바, 섹시한 삼바를 보여다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 전 열차표 값,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 찾아 기부금 건넨 여성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배우 김승우, 리틀야구연맹 회장 출마 “새로운 도약”
- 아이유 광고모델 쓴 기업에 불똥?…“해지했다” vs “오히려 잘 팔릴듯”
- “구릿값 비싸다더니…” 밤마다 케이블 야금야금 훔친 60대
- “사람에게 먹힌 것”…英 청동기 유골서 학살·식인 흔적 발견
- god 손호영, 카페 알바 근황…훈훈 미소
- ‘똘똘한 한 채’에 아파트값 격차 역대 최대…내년엔 더 벌어질 듯
- [머니 컨설팅]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 세 부담 미리 확인을
- 일단 동결된 ‘전기요금’…탄핵정국 속 인상 가능성은?
- 불 꺼지는 산단 “계엄이 탈출 러시에 기름 부어”
- 강남 알짜 재건축 물건까지 유찰…서울 경매시장도 ‘한파’
- 해외 방문객 맞춤 서울 관광지도 ‘매력서울지도’ 나왔다
- 동막골 체험-논길 자전거 여행… 농촌 매력 알린 크리에이투어
- “한계왔다” 문닫는 중기…올 파산신청 1745곳 ‘역대최대’
- 고금리에 꽁꽁 언 투자… 초중기 스타트업, ‘죽음의 계곡’서 허덕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