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야 김새론 화보, 14세 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
동아경제
입력 2014-06-21 07:21 수정 2014-06-21 07:42
사진=
아역배우 김새론(14)이 폭풍 성장한 모습을 담은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는 최근 촬영한 김새론의 사진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에는 김새론은 긴 머리카락을 풀어 내리고 롱드레스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14살 답지 않은 성숙한 여배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김새론은 화보촬영을 하면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도희야'를 촬영한 선배님들, 감독님과 함께 칸에 있으니 뭔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면서 "관객들이 기립박수를 쳐주었는데, 그 순간 감정이 복받쳤다"고 칸에 다녀온 소감을 말했다.
또 ‘어렵고 어두운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이 힘들지 않느냐’는 질문에 "촬영을 할 때는 그 인물이 되지만 끝나면 바로 제 자신으로 돌아온다. 도희가 되어 맞는 장면을 촬영할 때는 아프고 슬프지만 촬영이 끝나면 툭툭 털고 일어난다. 상처받은 아이는 도희이지, 저 김새론이 아니니깐" 이라고 답했다.
김새론의 화보에 네티즌은 "'도희야' 김새론, 정말 많이 컸네요" "'도희야' 김새론, 꼬마가 아가씨가 됐어요" "김새론, 앞으로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진주 진양호공원 올해 27만명 방문…관광명소 재도약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도로 위 저승사자 ‘블랙아이스’, AI로 예측해 염수 뿌려 막는다
- “美, AI 전략무기화… 韓도 AI 개발 서둘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