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백현 열애설, “SM 공식 사내커플”
동아경제
입력 2014-06-19 15:02 수정 2014-06-19 15:07
‘태연 백현 열애설’
그룹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의 열애설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소녀시대 태연과 엑소 백현이 4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태연은 백현을 픽업한 뒤 주변 골목에서 자동차 데이트를 즐겼으며, 서울 외곽에서 드라이브를 즐겼다”고 전하며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보도자료를 내고 "태연과 백현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태연과 백현은 3살 연상 연하 커플로 데뷔 당시 백현이 이상형으로 태연을 지목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 벽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태연 백현 열애, 소녀시대가 아니라 연애시대네”, “태연 백현 열애, 바쁜 와중에 대단해”, “태연 백현 열애, 팬들 난리 나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열차에 두고 내린 결제대금 3천만원, 주인 품으로 무사귀환
- “창가나 통로 옆 좌석도 돈 내야해?”…항공사 ‘좌석 선택 수수료’ 논란
- 이수정 “공수처 무력 사용에 시민 다쳐…다음 선거부턴 꼭 이겨야”
- 주택서 발견된 화재 흔적…‘간이 스프링클러’가 막았다
- ‘아가씨’ ‘여기요(저기요)’…연령·성별 따라 호칭 달라
- ‘쿨’ 김성수, 수십억대 사기 피해 고백…“유재석 말 들을 걸” 후회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