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최단시간 골 먹은 ‘가나’… 한국이 웃을수 있나?
동아경제
입력 2014-06-17 14:25 수정 2014-06-17 15:18
사진=KBS 2TV 방송캡쳐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이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최단시간 골을 터트렸다.
17일(한국시간) 조별리그 G조 1차전 미국 대 가나전에서 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주장 뎀프시는 왼쪽 측면에서 가나 수비수 설리 문타리, 존 보예 사이로 돌파해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번 뎀프시의 골은 월드컵 역대 최단 기간 골로는 5번째 빠른 골로 기록됐다.
월드컵 역대 최단시간 골 1위는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 전에서 우리나라가 터키의 하칸 슈퀴르에게 허용한 골로 11초의 기록이다.
브라질 월드컵 최단시간 골 기록 소식에 누리꾼들은“월드컵 최단시간 골, 1위는 우리나라가 먹은거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미국 대단해”, “월드컵 최단시간 골, 가나 허무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삼성전자, CES 2026서 대규모 단독 전시관 운영… ‘AI 리빙 플랫폼’ 조성
올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6% 올라 4년 만에 최대…서울은 12.5%
계란 한판 한달새 다시 7000원대… 불안한 ‘서민밥상’-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 “과자에 반도체 입혔더니”…‘SK하이닉스 과자’ 20만개 팔렸다
- ‘최정훈♥’ 한지민은 현금부자…서래마을 34억 빌라 무대출 매입 재조명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억울한”→“잘못된”…쿠팡, 국문·영문 성명서 표현 차이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