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작작해 진짜”…왜?
동아경제
입력 2014-06-05 09:01 수정 2014-06-05 09:35
사진=올리브 TV ‘셰어하우스’
셰어하우스 황영롱이 폭발했다.
4일 방송된 올리브 TV ‘셰어하우스’에서는 최성준의 놀림에 그 동안 쌓여있던 황영롱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최성준은 딸기주와 딸기잼을 만들기 위해 직접 딸기 농장에서 딸기를 따며 황영롱을 놀렸다.
특히 덜 익은 딸기를 보며 황영롱이라 말하며 황영롱의 다리가 짧다고 놀렸다.
최성준의 놀림은 끝을 몰랐다. 딸기주를 담그며 별명짓기를 할 때는 “짜리몽롱 어떠냐?”고 얘기해 황영롱을 폭발하게 만든 것이다.
이에 황영롱은 “웃기냐?”며 “작작해 진짜 오빠 아까부터 나한테 왜 그래?”라고 말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셰어하우스 최성준과 황영롱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최성준 안티 생길 듯”,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너무 했네”, “셰어하우스 황영롱 폭발, 최성준 성격이 왜 그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