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부근 규모 6.2 강진 “쓰나미 위험은…”
동아경제
입력 2014-05-05 10:15 수정 2014-05-05 10:15
일본 도쿄 근처에서 5일 오전 5시18분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은 북위 35.0도, 동경 139.4도의 이즈오시마(伊豆大島) 근해이며 진원의 깊이는 160km다.
이 지진으로 도쿄 도내에서 최대 진도 5가 관측됐으며 1분 이상의 흔들림이 감지됐다.
기상청은 다만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