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바뀐 르노삼성 ‘SM3 네오’…QM3 닮았나?
동아경제
입력 2014-04-25 10:43 수정 2014-04-25 10:45
디자인을 바꾼 르노삼성자동차 SM3 네오(Neo)가 출시됐다. 신차는 다양한 편의 사양도 추가해 제품 경쟁력을 강화시켰다.
24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SM3 네오는 기존 모델에 새로운 디자인을 조화시켰다. 가장 큰 변화는 양쪽 헤드램프를 잇는 날렵한 전면 그릴과 정중앙에 위치한 태풍의 눈 로고. 또한 젊은 층이 선호할 LED 주간 주행등과 크롬 베젤을 하단 범퍼에 적용했고 후미등도 면발광 방식의 LED 램프와 안개등이 탑재된 콤비네이션 램프로 바꿨다.
또한 기존 SM3 편의 사양에 경사로 밀림방지장치(HSA)와 전방 경보장치 등이 추가됐다. 17인치 투톤 알로이휠과 시트 패턴 디자인을 각각 변경했고 실시간 교통정보와 연계한 SK 3D 티맵(T-map)이 탑재된 스마트 커넥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동급 유일하게 적용해 탑승자의 편리한 IT 기기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차에는 닛산 H4Mk 엔진과 무단 변속기 X-CVT 결합이 SM3 네오의 출력과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SM3 네오 가격은 ▲PE 1575만 원 ▲PSE 1700만 원 ▲PSE 플러스(Plus) 1820만 원 ▲PLE 1940만 원 ▲PRE 1995만 원이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