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합동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남긴 말은?
동아경제
입력 2014-04-24 13:48 수정 2014-04-24 15:31
사진=통합진보당 트위터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합동분향소를 찾아 방명록에 남긴 말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는 23일 당 관계자들과 함께 세월호 침몰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았었다.
이날 이정희 대표는 별일 없이 분향소를 떠났으나, 일부 언론에는 유족들과 공무원 몸싸움에 이정희 대표가 휘말려 봉변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통합진보당 측은 “사건은 이정희 대표가 자리를 뜬 다음 발생한 일”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통합진보당 측은 트위터를 통해 “"사랑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통합진보당 모든 당원들의 마음을 모아.." 오늘 이정희대표와 당지도부가 세월호 침몰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방명록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희 대표 분향소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정희 대표 분향소 방문, 뭐 하러 갔을까?”, “이정희 대표 분향소 방문, 정치인들은 좀 참아 줬으면”, “이정희 대표 분향소 방문, 죄송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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